주요활동
DGB금융그룹은 경영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DGB사이버그린지점 운영
대구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0년 인터넷 기반 환경분야 특화점포인 DGB사이버그린지점을 개점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은 친환경 수신, 대출, 펀드, 카드상품 등 환경관련 금융상품만을 취급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점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와 추가 조성기금으로 지역의 환경보호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NIE에너지일기공모 실시
DGB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NIE에너지일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을 활용한 교육)를 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으로 창의성과 통합적 사고능력 제고 및 환경일기 작성을 통한 환경보호실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12년 제4회째부터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DGB대학생녹색기자단
DGB금융그룹은 2010년부터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재 대학생으로 구성된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범하여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습니다.
DGB대학생기자단은 환경전문가와 NGO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로부터 환경과 기사작성 전반에 대한 교육을 이수 받게 하여,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섬말나리 생태복원 사업
DGB금융그룹은 매년 지역시민과 직원으로 구성된 독도 방문단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희귀종인 울릉도 섬말나리의 생태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권 최초의 사이버지점인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의 수익금으로 바다사자(강치), 전복 복원사업 등 생태 복원사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 금융기관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협약 체결
대구은행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부와 금융기관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녹색금융상품 개발 및 환경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DGB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DGB금융그룹은 2009년 부터 몽골 뭉근머리트 지역에 사막화 방지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매년 6만여 그룹의 소나무와 낙엽송, 비슬나무를 식제했으며, 특히 2012년부터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비타민나무 5000여 그루를 식재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DGB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백서를 발간하고, 조성 지역에 대한 사후관리와 함께 현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겨울옷 기증, 식수해결을 위한 우물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